본문 바로가기
economy

건조식품 전문업체 네츄럴웨이가 코스닥 상장을 옹호하고 있다.

by story533 2024. 7. 8.

올해 매출은 1000억원이 넘었다.
상장 모멘텀을 위해 IPO 주관사로 삼성증권을 선정했다.

연세대학교와 리버런트파트너스가 각각 31.7%, 46.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A view of the Natural Way factory.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네추럴웨이가 코스닥시장 상장을 지지하고 있다. 올해 매출 1000억원 돌파가 예상되는 회사는 더욱 좋아진 실적을 바탕으로 기업공개(IPO)에 탄력을 받고 있다. 2021년 해당 사업 지분을 인수한 투자자문회사 리버런트파트너스의 투자회수 절차도 차질 없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은행(IB)업계는 네이처웨이가 상장 절차에 착수했으며 최근 기업공개(IPO) 주관사로 삼성증권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2026년 상반기 중 코스닥에 가입할 예정이다.


1999년 설립된 OEM(Original Equipment Manufacturing), ODM(Original Design Manufacturing) 전문업체입니다. 이 회사는 일체형(한국야쿠르트 쿠퍼 등), 원형형(삼양사 상쾌환 등), 분리형(종근당헬스 임비타 등) 등 다양한 제형을 생산하고 있다. 레버런트파트너스와 연세대학교는 창업주 최종헌 회장 지분 일부와 재무적투자자(FI) 지분을 인수해 2021년 대주주가 됐다. 새로운 성장동력을 모색하고 있는 연세대학교와 헬스케어 분야에서 투자처를 모색하고 있는 레버런트파트너스는 당시 상호보완적인 이해관계를 갖고 있었습니다.

이진상 대표는 2017년 사모펀드 운용사 레버런트파트너스(Leverent Partners)를 설립했다. 레버런트파트너스의 첫 바이아웃(경영권 인수) 거래는 네츄럴웨이 인수다. 네츄럴웨이 주주구성을 살펴보면 연세대학교가 31.7%, 리버런트파트너스가 46.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최 대표 등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주식은 여전히 ​​뛰어나다.

네추럴웨이 매출은 인수 직전인 2020년 579억원에서 전년도 923억원으로 늘었다. 액상과 정제를 함께 섭취하는 "이중 제형" 비타민을 찾는 개인의 증가와 함께 Natural Way의 독특한 이중 캡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습니다. 내츄럴웨이는 국내외 24개 고객사에게 개별 더블캡 상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매출 1000억원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실적 개선과 함께 네추럴웨이의 기업가치도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수 당시 네츄럴웨이와 레버런트파트너스, 연세대의 기업가치는 약 900억원 수준이다. 상장되면 기업가치는 25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연세대는 상장에 앞서 리버런트파트너스 지분 일부를 매입해 최대주주 자리를 맡을 계획이다. 레버런트파트너스의 주식에는 연세대학교가 보유하고 있는 콜옵션이 적용됩니다. 이번 옵션을 실행하면 연세대가 지분 50% 이상을 장악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업을 통합, 인수, 상장한 최초의 사립학교 재단은 네츄럴웨이(Natural Way)이다.